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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민단체가 강제철거 위기에 놓인 일제 때 징용된 후손들의 거주지를 살리기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합니다. 지구촌동포청년연대는 국내외 동포관련 단체 백여개와 연대해 강제철거 위기에 놓인 마지막 남은 일제 징용 후손들의 거주지 '우트로 집단촌'을 살리기 위한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연대는 연대성명에서 일본이 재일조선인들의 살 권리를 보장해 줄 것을 주장했으며 정부의 신속한 외교적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우트로는 제 2차 세계대전 중 군용비행장을 건설하기 위해 한국인 천 3백여명이 징용된 곳으로 지난 2천년 일본의 고등재판소가 건물수거 토지양도명령을 내려 한인 203명이 강제퇴거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